궁금했던 과학 상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자역학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이란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은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보른(Max Born)으로, Quantenmechanik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것이 그대로 영어로 번역된 뒤에, 일본에서 ‘료오시리키가쿠’라 새로 번역됐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그대로 들어와 ‘양자역학’이란 용어로 번역됐다.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빛의 본성이 탁구공이나 쌀알 같은 입자인지, 아니면 물결이나 소리와 같은 파동인지를 놓고 진지한 논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빛을 입자로 보는 부류나 파동으로 보는 부류 모두 형광현상이나 냉광 현상, 광전 효과 등을 설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빛이 파동이긴 하지만 그 에너지가 일정한 단위로 띄엄띄엄 떨어져 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