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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미술

이미경


이미경

 

1970년 충북 제천에서 출생하여 서울예고와 홍익대를 거치며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녀는 20년 동안 전국의 구멍가게를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포착하여, 운명처럼 길에서 만난 숨은 보석 같은 구멍가게의 모습과 이야기를 펜화로 화폭에 담아냈다. 그녀는 이 구멍가게 작업 20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그린 수백 점의 구멍가게 작품 중 80여 점을 엄선해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이라는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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